마리떼청바지1 마리떼 프랑스와 저버, 다시 떠오르는 이유는? 안녕하세요. 야매 디자이너 잔키의 아는 브랜드입니다. 여러분, 90년대 한때 대세였던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Marithe Francois Girbaud)' 라는 청바지 브랜드를 들어본 적 있나요? 90년대에는 청바지 좀 입는다 하는 사람들은 이 브랜드를 꼭 알고 있어야 했는데, 그 시절엔 유명 연예인들도 마리떼 청바지를 즐겨 입었거든요. 그런데 이 브랜드가 다시 돌아와 요즘 MZ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답니다. 도대체 어떻게 이렇게 부활할 수 있었던 걸까요? 궁금하죠? 그럼 마리떼의 이야기를 시작해볼게요! 청바지의 혁명가들, 마리떼와 프랑소와 저버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는 1972년 프랑스 디자이너 마리떼 바슐르히와 프랑소와 저버가 만든 브랜드예요. 이들은 패션에 변화를 가져다준 선구자들로, 그들.. 2024. 10. 29. 이전 1 다음